협회장인사말
반갑습니다. 방문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부산광역시 옥외광고인 여러분!
우리협회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제11조 3에 의거 1972년에 설립한 옥외광고비영리단체입니다.
우리 옥외광고업계에는 사회전반적인 불경기와 더욱 엄격해진 규제 등으로 인해 광고시장이 축소되고 위축되어
서로가 서로를 단가경쟁하는 그 어느때 보다 차가운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우리 나라경제가 되살아고 강건한 청룡의 기상을받아 옥외광고인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제가 회장직 임기동안 몇가지 약속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는, 현재 우리가 회원으로서 권익을 누리고 있는 부분이 얼마나 되는지 먼저 점검해보고,
그 개선점을 찾아 회원들이 이전보다 더 많은 혜택을 볼수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둘째는, 회원사 여러분이 힘들어 하시는 서체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해소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세째는, 현재 부산에는 약 960여개의 옥외광고 등록업체가 있습니다 현재는 약30% 정도만이 회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협회발전을 위해서는 회원 확충이 절대적 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동안 협회울타리 밖에서 맴돌고있는 비회원 업체들을 회원가입이 될수 있도록 적극 가입 유도하여 친목과 단합으로 힘이 있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위상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합니다. 이제는 모두가 불법, 불량간판 퇴치에 앞장서야 합니다,
비자격 업자가 옥외광고물을 설치하고 수주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아름답고 품격있는 간판을 제작하여 스마트도시 부산의 간판문화를 선도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본업에 충실해 주시기 바라며,
간혹 우리가 한 목소리를 내어야 할 일이 생길경우 저 혼자의 목소리 보다 각·구 지부장님과 회원들 모두가 함께 힘껐 외쳐 주실때 주변에서도 우리를 더욱 더 크게 인정할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들을 통하여 옥외광고업자라는 동종의식을 소중히 간직하고 서로를 아끼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 헌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항상 참여하는 회원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결코 여러분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자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회원 여러분의 하시는 사업과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