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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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 0 Comments 324 Views 24-10-10 10:04본문
사단법인 부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 박철민 협회장 외 협회 이사진들은 국내 유일무이한 경북세무고등학교 광고마케팅학과를 방문하여 미래의 옥외광고업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확인하다
(사)부산옥외광고협회 임원들은 “2024년 직무개발을 위한 임원 워크숍”을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가 후원하는 경북세무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 체험과 장학금 전달을 진행하였다.
경북세무고등학교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경북교육청과 경북옥외광고협회가 지원하는 고등학교이다, 세무회계과와 광고마케팅과 두개의 과로 구성되어 전문인을 육성하고 대학 진학을 진행하는 학생도 있다.
현재 옥외광고사업자가 1인 사업장이 다수이고 노령화로 인한 고령자가 많아 옥외광고 시장의 단절이 우려됨에 따라 이런 특성화 고등학교가 절실하다 하겠다. 학생들은 전문 옥외광고 사업장과 같은 시설과 학교 행사를 직접 제작한 광고물로 진행하기도 하고 국제 기준에 맞춰진 산업로프(자일)실습장을 보유하고 국제자격을 갖춘 전문 자일 교육 강사를 통해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도 이러한 교육과정을 가진 특성화 고등학교를 통해 옥외광고 전문인을 육성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 필요하다 하겠다.
부산광역시 교육청에 따르면 마이스터고 4개 학교, 농생명산업계 1개, 공업계 15개, 상업계 14개, 고등기술학교 1곳을 포함 교육청에 등록된 35개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단 한곳도 옥외광고분야에 대한 계획, 디자인, 시공에 관련된 학과는 단 한곳도 없다. 현재 전문 인력 부재로 시공기사 구하는 것도 힘들다, 인건비가 일당 30만원이 넘어가고 있다, 각 학교 및 교육청이 이런 사안을 고려 하여 특성화 고등학교를 통해 젊은 인력을 배출하고 또한 옥외광고 사업자 2세들이 적극적으로 세대를 거쳐오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시대에 맞는 전문인 과정을 학업에서 배울 수 있고 이를 통해 시대의 흐름에 맞도록 만들어가는 과정도 필요하다. 부산광역시 교육청이나 각 특성화 고등학교는 다양한 산업 부분이나 옥외광고산업 부분에 대해 적극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 할 수 있겠다.
부산광역시도 서울에 이어 자율표시구역을 지정하고 새로운 광고문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는 현 상황에 따라 점점 고령화 되고 있는 옥외광고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문기관을 육성하여 전문적이고 현 세대에 맞는 옥외광고인을 만들어 가고 새로운 일거리를 창조하여 많은 젊은이들이 일을 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부산을 빠져나가지 않도록 지속적인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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